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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선교중보기도] 멕시코

2022.02.12

상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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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교회사역  / 조윤호,이정미(한서,한비,한지) 선교사  

 

할렐루야!

기도 동역자님들께 안부 전합니다. 벌써 2022년 2월로 넘어가며 날씨가 많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주님 주시는 강건함으로 주님과 동행하시는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셔서 이정미 선교사는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본인 말로는 모두의 기도가 놀랍도록 응답하셔서 자신이 암환자인 것을 잊고 지낸다고 합니다.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며 또한 중보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 멕시코의 펜데믹은 아직 주황신호에서 멈추어 있지만 사망율은 줄어들고 있으며 모든 방역조치는 많이 느슨해 지고 있습니다. 많이들 이번 오미크론에 감염되면서도 가벼운 증상만 보이고 회복하여 보통 일상은 회복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교회가 집계되지도 않게 문을 닫았고 많은 교회들은 성도가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교회들이 연합하고 그리스도가 주인된 교회를 지켜주셔서 진리의 선포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복음의 능력이 멕시코의 부흥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2022년 멕시코 부흥을 위한 1월 온라인 기도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큰 은혜속에 4주간의 과정을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멕시칼리, 티후아나, 멕시코시티 등에서 총 45명의 성도님들이 참여를 하여 4번의 기도에 대한 강의와 기도 골방에서 매일 매일 30분에서 1시간씩 정한 시간에 기도한 후 “기도했습니다”(Ya oré, He orado) 라고 Whatsapp에 매일 매일 올렸습니다. 제가 매일 말씀과 기도제목을 올려드리며 진행하였고 총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메시지 방을 운영하였는데 매일 수십개의 "기도했습니다" 메시지와 서로를 격려하며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나누는 기도의 승리의 시간들이였습니다. 너무 나도 뜨거운 기도와 중보가 매일 이루어지며 진심으로 “바알에 무릎꿇지 않은 7천명” 그리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로 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번 기도학교(Escuela de Oración)를 참여한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 기도가 이제 쉬지 않고 이어지며 매일의 주님의 새로운 힘을 얻게 하여 이 가정들이 복음을 아는 것을 넘어 주님이 이들 안에 살아지게 되는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각 처소에서 기도로 주님과 승리를 매일 경험하는 형제자매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기도학교가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스페니쉬 아버지학교 멕시칼리 15기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3/26-27, 4/2-3 입니다. 티후아나 16기 일정은 5월로 확정하였습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도시별 2기씩 개최 예정입니다. 또한 멕시코 내륙과 중남미 국가에도 1년에 한 번 씩 아웃리치로 갈 계획입니다. 멕시코 형제들이 뜨겁게 말씀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욱 가정의 회복이 절실한 때에 위기를 느끼며 동참하는 이 운동, 말씀과 주님의 복음을 통해 더 많은 아버지들이 참여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더 많은 봉사자와 헌신된 영혼들을 보내주셔서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어 사회가 나라가 주님으로 회복되는 은혜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4. 지난 2월 5~6일 협력하는 선교사님들 요청으로 내륙안쪽 190마일 San Quintin지역에 마약 재활센터에 예배와 말씀을 인도를 하고 또 의료센터 직원들을 말씀과 기도 묵상 세미나를 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재활센터의 형제들을 보며 초점없던 눈동자들에 말씀을 듣기 시작하며 초점을 잡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씀을 알아 듣는 모습에 주님이 하심을 보며 제가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마른 뼈에 살을 붙이시며 생명을 불어 넣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이들에게도 능력의 복음, 말씀으로 성령님으로 중독에서 벗어나게 기도해 주시고 셀 수 없이 많은 이 재활센터에 자리가 부족한 상황인데 이 넘쳐나는 중독자들이 오직 주님, 십자가의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시고 들리게 하시고 그리고 새사람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5. 멕시코의 다음 세대 형제들 Miguel, Daniel, Rolando 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말씀안에 계속 거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오직 믿음으로 세상에 역행하여 주님 바라보며 나오는 멕시코의 차세대가 되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6. 펜데믹 기간에 잠시 참석하는 미국 교회에 저희 가족 뿐 이었던 한인분들이 여섯 가정까지 모이게 되어 교회안에 한인 성경공부그룹을 열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을 통해 알게 되고 전도한 가정들, 우연히 방문한 분들이 정착하신 분들, 처음 말씀을 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믿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그리고 만남이 허락되는 날까지 주안에서 은혜로 성도로 거듭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7. 준비하고 있는 교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현재 선교센터에 통합되어 있는 티후아나 마라나타 교회의 방향이 어찌될지 주님 인도하심으로 해결되게 하시고 안되어도 개척하여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기도하는 선교사]

[콜롬비아] 김주태, 김숙영(인재, 인혁, 니콜라스, 크리스티, 에밀리)/[브라질] 김재영, 이주연(갈렙, 조엘, 요셉, 바울)/[과테말라] 한흥태, 한필연(준수, 승우)/[스페인] 황옥심(선업)/[콜롬비아] 정진모, 정혜진(예지, 예성)/[도미니카] 김현철, 이은혜/[몽골] 이철희, 원은복 (요셉, 선용, 혜인)/[F시] 김화평(영혜, 신혜, 선우)/ [캄보디아] Gregg, 박미리(사라, 요셉, 그렉 쥬니어)/[니카라과] 김수선, Barry Davis(Joshua, Esther)/[D시] 이백두, 최한라 (하준, 하민, 하은)/[쿠바] 차경선,차정인/[멕시코 푸에블라] 박성주, 노영이 (준희, 재희)/[파라과이] 이기준, 이혜경/[아이티] 유경민, 유재한/[몽골] 한영훈, 오수정/[레바논] 임모세, 유승민(하라)/[도미니카] 이교자/[이스라엘] 최정무/[중동] 스펜서김, 김세영(서우)/[멕시코 엔세나다] 이동훈, 양경하(서영,하영,사야)/[멕시코 티화나] 조윤호, 이정미(한서,한비,한지)/[LA] 나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