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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얼바인, Holywin 행사로 어린이들 신나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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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박종길 목사 담당)는 지난 31일 저녁5:30 부터 8:30까지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holywin행사를 개최했다.  halloween의 취지가 비성경적일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트리커 트리팅을 하는동안 여러가지 위험요소와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해 할로윈에 상응하는 유익한 교회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고 김인혜 전도사는 전했다. 

 

어린이들은 교회 밖에서 트리커 트리팅을 하는 대신 교회에 함께 모여서 선생님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초코렛을 나누며, 단체로 게임도 즐기고, 크라프트도 만들고, 메직쇼를 관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도 듣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2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고,  이 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초청된 메직쇼 전문가인 rob edwards씨의 메직쇼는 모든 어린이들을 흥미롭게 했으며 이 번 행사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는 메직쇼를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궁금증을 성경적으로 풀어갔는데, 이 말씀을 들으며 어린이들은 “holywin”의 세계를 경험하는 듯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