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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파워웨이브 패밀리 워십 예배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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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에 파워웨이브에서 “패밀리 워십 예배”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중심을 두고 기획된 예배였습니다. 이민 사회에선 언어와 문화적 장벽들 때문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나 활동이 드물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찬양, 기도, 설교, 광고 등등 모든 순서가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진행 되었었습니다. 부모님들을 자기만의 예배에 초청한다는 생각에 한국어로 찬양하는 연습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송 순서에는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 라는 예상치 못한 노래가 준비 되어 많은 부모님들 입가에 미소를 띄어드릴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교 시간에는 에베소서 6장 1~4절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서로를 주 안에서 섬기고 사랑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말씀선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전도사님과 팀장 집사님, 그리고 학부모님들 과의 회의 와 토론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파워웨이브에 있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섬길 수 있을가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한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었지만 언제나 이렇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예배 드리지 못한다는 현실 앞에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을 안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비록 같은 언어와 문화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지는 못하지만 주님 가운데서 한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가족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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