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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저녁예배

사도행전 강해 (16)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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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1: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할례 받은 신자들이 그를 비난하며 

11:3 “당신이 어떻게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소?” 라고 물었습니다. 

11: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그 일의 자초지종을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11:5 “내가 욥바에서 기도하다가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에서 큰 보자기 같은 게 네 귀퉁이가 묶인 채로 내가 있는 곳까지 내려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11:6 내가 그 안을 들여다보니 네 발 달린 땅의 짐승들과 들짐승들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있었습니다. 

11:7 그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는 소리가 내게 들렸습니다. 

11:8 그러나 나는 ‘말도 안 됩니다. 주님, 불결하거나 더러운 것은 한 번도 제 입에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11:9 그런데 하늘에서 다시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불결하다고 하지 마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11:10 이런 일이 세 번 일어난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1:11 바로 그때 가이사랴에서 나를 부르러 온 세 사람이 내가 묵고 있던 집을 찾아왔습니다. 

11:12 그리고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가기를 주저하지 말라고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있는 이 여섯 명의 형제들도 나와 함께 고넬료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11:13 고넬료는 자기 집에 천사가 나타나서 ‘욥바에 사람을 보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찾아라. 

11: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을 구원할 말씀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11:15 내가 말을 시작하자 성령이 처음 우리에게 내려오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내려오셨습니다. 

11:16 그때 나는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라고 하신 주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11:17 그러니 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주신 바로 그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는데 내가 누구라고 감히 하나님을 반대할 수 있겠습니까?” 

11:18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허락하신 것이로군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