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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타이완-타이베이&마지막 날
2013.08.23상세 본문
마지막 날(12/30) 새벽기도에서 간증하고 있는 백승아(고1).
손내민 선교사님의 통역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겠다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교인들… 모두 승아의 고백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승아 화이팅!!
그녀들… 대만 대학교에 가다. 29일 손내민 선교사님의 안내로 타이베이 시내를 둘러보았습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지인 동세에서 타이베이까지는 2시간 반정도.
야자수대로와 자전거의 행렬이 인상적인 대만 대학교에서 한 장~
온누리교회와 협력 사역을 하고 있는 이 교회를 둘러보고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었습니다. 대만도 복음화율이 일본 못지 않게 낮은 곳이지만 타이베이에는 큰 교회들과 기독교서점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동세는 복음보다는 일본인에 대해 마음이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일본 교회가 선교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우리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 일본과 한국과 중국 그리고 모든 교회들이 힘을 합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주시고 환상으로, 예언으로, 성령으로 이 땅에 임할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시옵소서~
대만 중부 동세 시은교회의 새벽기도 맴버들. 5-6명의 교인들이 매일 아침 뜨겁게 기도하는 현장을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 날… 짧았지만 서로에게 큰 기쁨이 된 만남을 감사하며 아이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이곳에 남아 교회를 섬길 분들을 또한 축복하며 또 다시 만날 날을 꿈꾸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