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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최경구 성도님 가정을 위하여~
2013.08.23상세 본문
우와~ 풍성한 잔치가 또 열렸네요… 그런데… 맛있지만 슬픈 모임이었습니다.
한국어예배의 든든한 식구였던 최경구 성도님 가정이 이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근무지 이동으로 가족이 함께 정든 야치요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3월 25일 토요일, 밤. 디자인 요리사 민현숙 성도님의 한국어요리교실에 꼬박꼬박 참석하시던 고또 할머니도 함께 하셔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헤어질 땐 헤어지는 거고 일단 맛있게 먹고 봅시다~~ 평소 가족을 섬겨오신 솜씨를 십분 발휘하신 최경구 성도님~~ 구워먹던 삼겹살을 잘게 썰어 즉석철판볶음밥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자~ 줄 서세요~~
늘 함께 먹고, 마시고, 예배드리고 한 가족이 되었던 식구를 보내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가시는 곳에서도 좋은 교회를 만나서 예배드리실 수 있도록, 은세와 하연이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받은 달란트와 성실함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주신 최경구, 민현숙 성도님~~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일본 땅에 영향력 있는 크리스찬으로 어디서나 든든히 서계시길~~ 기도합니다.
야치요에도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야치요에도 자주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