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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지진 한달 후… 코지아 시
2013.08.22상세 본문
11월 23일 근로감사의 날(휴일).. 오전 7시 30분경 다음주로 예정된 니이가타 지진피해 지역을 사전 답사하기 위해 야치요 온누리교회 특공대 4명이 니이가타로 향했다..
약 4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니이가타 지역에 들어서자 곳곳에 공사중 표지판이 서 있고 도로가 파손된 채로 남아있는 것을 종종 발견할 수 있었다.
코지아 시로 들어오는 인터체인지 지역.. 푸른색 천으로 덮여진 곳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곳이라고 한다..
집이 전파 혹은 반파의 피해를 입어 올 겨울을 집으로 돌아가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준비되고 있는 가설주택.. 12월 중으로 피난소의 사람들이 이곳에 입주하게 된다고 한다.
총 피해액 3조엔, 사망 40명, 10/23 지진 발생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수천명의 피난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있는 니이가타 지역을 위해
겨울이 오고 눈이 내리기 전에 모든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 될 수 있도록.
인생의 진정한 위로와 생명의 길이 되어주시는 복음이 일본 전지역에 전해질 수 있도록..
일본 곳곳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들에게 큰 위로와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시도록..
11월 29일부터 12/2일까지 이루어질 야치요 온누리교회 봉사활동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