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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3 밥먹고~ 만들고~
2013.08.22상세 본문
3박 4일 일정 동안 히라노 요오코 상이 아웃리치 팀의 식사를 만들어 주었다.
올 7월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기 시작한 요오코 상..
한국인보다 더욱 한국인스러운, 한국 음식을 비롯하여 한국을 참 좋아하는 요오코 상..
화려한 한국 음식 솜씨로 모두에게 힘과 기쁨을 안겨주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지원팀. 2명의 요오코 상 중 아시하라 요오코 상..
마지막 순간에 팀에 합류한 두 분의 손길은 그야말로 하나님이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이었다.
300명 분의 저녁식사를 2번 준비하는 일은 이 분들의 손길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는 것이 모두의 결론…
아시하라 요오코 상의 본토 김치 체험 현장..
현지에서 조달한 배추 40포기, 야마기시 경순 상이 직업 현장에서 준비해온 온갖 재료로 오리지날 한국 김치가 만들어졌다.
첫날 오후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호시노 선생님(숙박지이자 작업현장인 니이가타 성서학원 캠프장의 책임자)의 도움으로 온갖 재료 구입 완료.
첫 임무는 김치 만들기… 1박 2일에 걸쳐 정통 손맛 한국김치 탄생.
피해 주민들에게는 물론 캠프장의 일본 분들에게도 김치는 대인기..
순신간에 김치 강의가 이루어졌다.
씻고, 다듬고, 썰고.. 첫날 저녁은 지지미, 김치, 육개자의 기본 재료들을 준비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