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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을 꼬~옥 쥐고, 선생님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유짱~ 한구절 한구절을 주기도문을 외우고 있습니다.. 어린이예배가 시작된 이후로 처음으로 주기도문을 외운 유짱에게~

예쁜 선물이 돌아갔습니다.
너무나 뿌듯해하는 유짱을 보며 모두 행복해 했습니다..
기도를 가르쳐주신 예수님도 너무나 기쁘셨을 것 같습니다..
 

예배 셋팅하고 있는 코우짱~~

 
윤 짱, 오늘도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기쁜 주일이었습니다..
윤이에게 가장 무서운 말은~~ 너 울면 교회 안 데려온다~~
하나님 집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집에서 가장 사랑받는 하나님의 딸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