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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교회가 좋아요.. 요즘 어린이예배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흥분하고 있는 코우짱의 휴식..

지우야~ 윤이가 그렇게 좋아~~ 무슨 일에든 아주아주 행복하고 재미있는 지우~
윤!! 그녀의 마음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직은 그 깊은 속을 보여주지 않는 윤~ 어서어서 자라서 예배당을 점령하렴~

양말 한짝은 어디에… 코우짱!
그래 사실 우리는 칭구였어.. 이제 나도 걸어다니니까 우리 잘 놀아보자.. 지우!
 

희땅!! 난 엄마 담으로 희땅이 좋아요~~
코우~~ 누나 잘 따라다녀라…

 
영원한 포토제닉 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