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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요에서 가까운 시로이의 작은 교회…
주일 저녁, 세번째 공연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옹기장이팀을 찾아갔습니다. 

함께 일본을 누비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신승택 형제…
삶의 터전을 지키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섬기는 모습을 주님이 기뻐하시고 새힘을 더하실 것을 기도합니다.

김철희 목사님과 야치요 온누리 교회 성도님들이 약 20여명 함께 했습니다.

일본어로, 아름다운 선율로…

촉촉히, 깊이 일본땅을 깨우고 있는 옹기장이의 사역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