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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오셨습니다.

나리타에서 가장 먼저 교회로 발길을 향해 주신 장대영 성도님!!
건강한 모습 너무 반갑구요. 야치요 식구들 또 다시 모두 모였습니다.

형님!!! 너무 반갑습니다..
금식기도 중인 신승택 형제님!! 그러나 교회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남성동지, 형님과 누구보다도 반가운 교제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모든 교회에 형제님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환영 메뉴는 샤브샤브~~ 3개월만의 만남이 맛있는 식사로 인해 더욱 즐거웠습니다.
식사 후 대전과 야치요의 사역을 나누며 하나님의 교회가 날로 풍성하여지기를 기도했습니다.
불신자들이 신앙을 갖게 되는 구원공동체,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가정공동체, 세상의 대안으로 날아오르는 능력의 공동체… 일본과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알리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윤이와 신승택 성도님!

윤이와 장대영 성도님! 윤아~ 3개월 동안 놀랍게 자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