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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오병이어'를 연극으로 보여준 파푸스 어린이들~

야치요의 장기자랑은 올해도 풍성했습니다.

한국 부인들의 찬양

일본어 예배 큐티팀에서 준비한 연극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전 출연진이 섬세하게 준비한 의상과 연기로 '돌아온 탕자'를 연기했습니다.

2005년 크리스마스~는 참 즐거운 잔치였습니다.
한글교실, 요리교실을 비롯해 교인들의 주변 이웃들이 함께 해서 그야말로 교회가 터질듯한 풍성한 잔치가 열렸습니다.
지역사회와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교회, 누구라도 한번쯤 찾아가고픈 교회, 잃어버린 영혼을 간절히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열려있고 준비되어 있는 교회…
그런 공간으로,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교제가 있는 하나님의 집으로 야치요 온누리교회를 더욱 축복하여 주시고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야마기시의 기타학원 동료분들이 장기자랑에 참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