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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져나갔습니다..

이제 십자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경과 나리타를 잇는 국도 296호 위에 크고 붉은 십자가를 세웁니다~~
십자가의 물결, 십자가의 바다… 일본 땅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두 남자…
스스로 교회 새벽예배를 찾아온지 3년… 큐티를 배우고, 일대일을 배우고, 가르치고, 주변의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후나키 사코상!
사람을 찾아 여자친구를 만나러 군마현에서 교회에 참석하고 있는 또 한 사람…
일본땅에서 불러낸 하나님의 백성들이 교회를 가득 채우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날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주님의 살과 피~ 이 땅 가운데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