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교회소식     포토갤러리  

포토 갤러리

20061111 화요성경의 맥

2013.08.23

상세 본문

IMG_4527 IMG_4530

화요일 오전이 되면
교회는 시끌시끌합니다.
 
성경의 맥을 잡고자
여고생의 마음으로 교회를 찾은 성도님의 학업 열의는 한낮의 햇살처럼 뜨근뜨근.
 
수업이 끝나면 항상 '벤토타임'이어지는데
오늘도 역시 식탁 다리가 흔들흔들할 정도로 화려한 만찬이었습니다.
 
맛깔스런 반찬보다 맛있는 것은
바로 오고가는 안부와 사랑의 인사일 것입니다.
 
웃음이 있고 서로에 대한 염려가 있는 화요모임.
그 모임의 목적이 '성경'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또 화요모임에는 목사님 외에 다른 한 분의 형제님이 출석하고 있어 
여선교사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아직 3살이 안된 현욱이가 바로 그 주인공!
 
'현욱아, 사실은 너도 다 알아듣고 있는 거지?
 어머니 어깨너머 듣는 성경이야기가 어때? 재미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