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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이상한일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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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2

이상한 일입니다.
 
매주마다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내가 알고 싶어했던 부분이잖아.'
'내가 위로받기를 원했던 부분이잖아.'
 
이런 기이한(?) 일을 접할 때마다 저는
하나님이 얼마나 정확하신 분인지를 깨닫습니다.
 
주일이 되기 전날 목사님은 하나님께 불려갔다 오는 것일까요?
하나님으로부터 쪽지를 받아오시는 것일까요?
 
매주 우리는
정확한 위로와 정확한 touch로
회복되고 세워지고 있습니다.
 
교회중심, 예배중심, 성령중심의 삶을 권면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함께 귀기울여요.
 
그러면 우리 삶에 이상한 일들(-기적)이 계속 끊이지 않고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