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20070214 디즈니랜드 다녀오다
2013.08.23상세 본문
휴일을 맞아
중고등부 학생들과 디즈니랜드를 갔습니다.
선교사인 우리는 디즈니 랜드가 처음이었고
아이들도 굉장히 오래간만이었나 봅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이들보다 저희들이 사진찍는데 더 열중했다는 사실………..
우리도 아직 어!리!다!고!
한국의 후롭라이드와 같은 놀이기구를 탔는데 굉장히 재밌더라고요.
사실 모두 포즈 연습을 했는데
결국에는 모두 이런 모습들로~~~~~~~~~~
저희 선교사들은 디즈니랜드를 갔다온 후 병을 하나씩 얻어왔지만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우리를 열심히 가이드 해준 속이 깊은 영선이와
너무너무 즐거워했던 아야코와 리나
(너희들 배곱이 무사한지 모르겠구나…)
그리고 웃어보라는 우리의 간청에 살짝살짝 웃음을 보여준 유에.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무엇보다 우리의 즐거운 모임이 교회안에서 계속 되리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도키도키(두근두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