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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 2012년 12월

선교편지
작성자
napwebadmin
작성일
2014-03-08 22:47
조회
1532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욥 28:28)

나마스떼!^^

11월에는 인도에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디왈리라는 축제가 있었습니다. 이 축제는 빛의 축제로 모든 사람들이 밤새 폭죽을 터트리며 축제를 합니다. 얼마 전 한 선생님께서 파키스탄과 전쟁이 난 줄 알고 삼일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리도 그 이야길 듣지 않았다면 똑같이 행동 했을 만큼 견디기 힘든 하루였습니다. (소음과 화약 연기 때문에…)

YM에서 주체하는 인도 현지인 사역자들 집회에 참석하여 처음으로 현지 목회자들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강사인 로렌커닝헴은 한국의 전쟁과 가난했던 시절 그리고 대 부흥운동과 크리스천 국가로서의 엄청난 경제 성장을 예화로 들면서 다음세대에 선교사역을 인도인들이 감당해 주길 원한다는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집회를 통해 앞으로의 인도 ㅅㄱ의 밑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저희 반에 일본인 친구 세 명 (유키, 히로미, 이쿠)을 초대하여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나누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 종교이며 한국음식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들이 ㅂㅇ에 반응하길 원하며… 또 저희 2,3층에 사는 현지 학생들을 초대 하여 한국 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혜롭게 ㅂㅇ이 전해지길…….

딸 쎄라가 4학년 첫 텀을 좋은 성적으로 잘 마무리 하고 겨울 방학 동안 부전공 과목을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1월 2-5일은 "One In Love"(OIL) 리트릿 을 갑니다. 그곳에서 성령님의 기름(oil) 부으심과 아버지의 사랑에 깊이 잠기길 ㄱㄷ합니다.

인도 땅 위해 ㄱㄷ해주세요!!!

1. 인도를 장악하는 우상의영과 교만의 영, 차별의 영과 우월감의 영을 묶으시길.

2. 책상에 장시간 앉아 공부하여 그러는지 아내가 등이 아파서 힘들어 합니다. 저는 오른쪽 어깨에 점점 통증이 심하여 집니다. 치유를 위해…

3. 딸 쎄라가 OIL 집회에서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충만히 받도록...그리고 ㅎㄴ님과 더욱 친밀해 지길…

4. 언어의 진보와 단어가 잘 암기 되길…

5. 현지 좋은 언어 샘과 친구들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