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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블레싱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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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온누리교회 백투더 기빙 더 기프트

 

 

"Back to the Giving" & "The Gift"

최고의 선물을 전하는 뉴저지 온누리교회 

뉴저지 온누리교회(마크 최 담당 목사) 는12월 한 달 동안 Back to the Giving 캠페인을 진행해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과 노숙인들을 돕기 위한 물품을 기증받았다. 3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도들은 저마다 가정에 있는 기저귀 등의 유아용품과 겨울 코트 등을 교회로 가져왔다. 새 것을 구매하여 가져온 성도들도 적지 않았다. 이렇게 모아진 용품들은 홀리임팩트 공동체의 청년들의 섬김으로12월15일  LIFT라고 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를 통해 뉴저지, 뉴욕 지역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성탄절 당일인12월25일에는 홀리임팩트 공동체 청년들이 호버큰 지역의 노숙자 쉼터를 방문해 한 달 동안 모은 겨울 코트와 생활 용품들을 노숙자들에게 전달하고 그들과 따뜻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2월17일, 홀리임팩트 공동체는 "The Gift"라는 주제로 전도집회를 가졌다. 챔버팀과 무언극의 특순, 그리고 정용환 홀리임팩트 담당 목사의 요한복음3장16절 메세지로 이어진 The Gift전도집회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최고의 선물을 불신자들에게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2명의 불신자 친구를 전도집회에 초대한 도지혜 자매는"나의 서툴고 어색한 초대에도 교회에 나아와 준 친구를 보며 부르시고 그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은 역시 하나님이심을 경험했습니다. 믿음이 작고 늘 핑계가 많았던 저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친구를 보고 뛸 듯이 기뻤던 제 마음보다 몇배는 더 기뻐하셨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크 최 담당 목사는"우리 교회는 앞으로도12월 뿐만 아니라1년 내내 지역 사회의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섬김을 이어갈 것이다."라며 비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