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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츠29의 비전으로 세워진 비전교회의 담당 목회제에서 책임 목회제로의 전환과정]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어가기 위한 액츠29의 비전은 고)하용조 초대목사의 비전에 따라 시작 되었습니다.
국내 8개(수원, 부천, 양지, 강동, 남양주, 인천, 평택, 대전)캠퍼스 교회
미주 12개(알래스카, 밴쿠버, 포틀랜드, LA, 얼바인, 산타모니카, 괌, 샌디에고, 시카고, 뉴욕, 뉴저지, 보스턴)
일본 7개(동경, 교토, 오사카, 우에다, 아치요, 요코하마, 나고야), 중국 5개(북경, 상하이, 청도, 대련, 단동)
그 외 홍콩, 시드니, 베트남, 아부다비, 뉴질랜드의 비전교회는 같은 비전을 품은 온누리 공동체 입니다.

모든 교회는 액츠29의 비전에 따라 담임이 아닌 담당 교역자로 2-3년을 순환하여 섬기는 매트릭스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담당 교역자의 주기적인 교체는 일반 교회와는 다른 시스템으로 문제가 있어 교체가 되는 것이 아닌 비전에 따른 것으로 국내와 일본, 중국, 그 외 지역은 계속 시행중에 있습니다.
담당목사의 다양한 목회 철학을 가지고 액츠29의 같은 비전을 이루어 온 미주 비전교회는 미주지역에 한해 담임 제도가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2대 이재훈 담임목사의 취임 이후 해외비전교회협의회(Acts29)와 미주비전교회협의회(OMA)의 논의를 거쳐 책임 목회제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미주 12개 온누리 비전교회는 책임 목회제를 시행중이며 현재 밴쿠버, 샌디에고, 보스톤의 세 교회가 책임 목회제로의 전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샌디에고 온누리 교회 담임목사 위임을 위한 전교인 투표안내]

일정 : 10/24 주일 오전 10시 예배시
위임후보자 : 이민욱 목사 (샌디에고 온누리 담당)
투표진행 : 박신웅 목사 (얼바인 온누리 담당, OMA – Onnuri Mission Alliance 미주 온누리 비전교회 협의회 – 총무)
투표자격 : 만 18세 이상 등록 세례교인 (등록기준 : 샌디에고 온누리교회 2021년 10월 17일까지 등록을 마친 분에 한함)

본 투표는 온누리 교회 해외 비전교회 협의회 (ACTS29) 결정 및 권고 사항에 따른 해외 비전교회 책임목회제 시행으로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 1월 20일(일) : 샌디에고 온누리 6대 담당목사로 이민욱 목사 취임
2020년 1월 21일(화) : OMA 비전교회 책임 목회제 시행에 따라 샌디에고 온누리 교회 책임 목회제를 실시하기로 비전위원 의결하여 OMA에 요청(비전위원 : 정태화, 조성환 안수집사)
2020년 3월 1일(일) : 샌디에고 온누리 교회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청빙위원회 구성공지
2020년 3월 8일(일) : 6명의 안수집사로 청빙위원회 구성(청빙위원장 정태화 집사) 및 전교인 투표를 위한 교인총회 공지
2020년 3월 12일(목) : 청빙위원 투표 (진행 박신웅 목사)
청빙위원투표결과 : 정태화, 정미애, 조성환, 김은정, 곽영희, 구지인 안수집사 6인의 투표 결과 찬성 5, 기권 1 표로
이민욱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하고 3/15일 교인투표를 실시하기로 함
2020년 3월 15일(일) : 전 세계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한 Lock down 발생. 교인투표 잠정 연기함
2021년 10월 1일(금) : OMA 권고와 청빙위원회 논의 후 중단 되었던 담임목사 위임투표를 실시하기로 함
2021년 10월 10일(일) : 청빙 절차 및 담임목사 위임을 위한 전교인 투표 공지 (청빙위원장 정태화 안수집사)
2021년 10월 24일(일) : 담임목사 위임을 위한 전교인 투표 시행 및 발표 : 박신웅 목사 (얼바인 온누리 담당, OMA총무)
투표결과 : 총선거권자 73명, 실투표인 55명, 찬성 53표, 반대 2표, 기권/무효 0표, 96.36%의 찬성으로 이민욱 목사를 샌디에고 온누리 1대 담임목사로 위임 하기로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