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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샌디에고 온누리 성도 여러분

멕시코 이영우 선교사입니다.

성도님들의 삶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영광을 드리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사랑 교회 선교센터 – 아래 현장사진을 첨부합니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해 오던 제 2 주사랑 교회의 예배 및 선교 사역을 위한 센터 건물을 

건축하기 위한 아파트 부지 사용에 대한 계약을 지금 예배를 드리는 아파트 주민 협의회와

최종적을 지난 주 체결하였습니다. 

처음 협의하는 순간에는 금방 계약이 체결될 줄 보였지만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지난 4년동안의 천막을 통한 사역 기간 중에도 하나님의 많은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번 선교 센터(120제곱 미터)의 건축을 통해 선교 사역의 확장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장소가 될 줄 믿습니다. 

이 건물은 예배는 물론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신학교의 교육 기관, 이웃 주민들과 아이들을 위한 

주민 회관 및 선교 사역 기관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예상 건축비용은 자재비, 인건비 U$20,000불,

내부 장식 및 예비비 U$5,000불

약 U$25,000이 예상됩니다.

계약 기간의 지연으로 오는 9월 10일 시작되는 신학교의 수업에 맞추어 완공 되기 어려울 듯 하나

모든 예산과 건축 일정, 행사들이 주안에서 온전히 준비되어지고 완공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많은 격려와 위로, 기도 감사드리며 이 곳에서도 샌디에고 온누리 성도님들을 위해 주사랑 교회 성도들이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멕시코 이영우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