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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4일 멕시코 티후아나 지역에 일일선교가 있었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고, 선교대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토요일 9시에 출발한 선교팀은 10시30분 부터 집회장소 주변의 swap meet에서 노방전도
그리고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방문전도를 하였습니다.
사진을 찍어 액자에 넣어주는 봉사도 하였고, 온누리교회 성도님들이 모아주신 인형과
옷가지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염려을 넘어 날씨도 화창했고, 주변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40명에서 60명정도가 집회에 참여할 것을 예상했는데, 놀랍게도 약 120여명 (어린이 40명포함)이 집회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현지 주사랑교회에서 준비한 식사가 부족해서 피자를 급히 추가로 준비해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장소: 멕시코 티우아나 나뚜라 지역, 주사랑 교회
참여인원: 온누리교회 (금경연 목사님, 이경호 목사님, 정태화 집사님, 김형기 집사님, 김보미 집사님, 강태웅 형제님, 염경선 형제님, 윌리엄 형제님, 남율이와 하늘이 남매, 윤지와 종호 남매, 김재구 집사)
주사랑교회 (이영우 선교사님과 약 120여명의 주변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