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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샌디에고 온누리 교회는 한국 온누리 창립 기념주일에 맞춰 해마다 진행되는 전교인 야외예배를 가졌다.  

올해는 더욱 좋은 날씨를 허락하시고 더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야외예배에서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교회에 등록하신 20여분의 새가족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해 인도정부로부터 추방된 후 2019년 12월 새로운 사역지인 아프리카 감비아 땅으로 파송된 두란노 해외 선교회 

이창수 이교행 선교사가 방문하여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었다. 특히 공인 8단인 이창수 선교사는 샌디에고 온누리 자녀들과 함께

태권도 시범을 보여 야외예배를 더욱 풍성한 축제의 분위기로 이끌어 주었다.  

전교인 야외예배를 위해 수고해 주신 순장님들과 사역자, 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