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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이지 못할 뿐 아니라 방문객 새가족이 없는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새가족이 교회를 방문해 주시고 등록하셨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직접 인사드리고자 했으나 샌디에고 카운티의 purple tier #1 시행으로 인해 사진으로 대신 인사를 드렸습니다.
샌디에고 온누리에 오신 새가족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귀한 가족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