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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멕시코 일일선교 추수감사절 감사에배는

제 2 주사랑 교회에서 개척한 산 위의 마을 주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최근 두번째 주사랑 교회는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로 오랜 기도가운데 세웠던 교회를 

주일 전날 성도님들의 손으로 허물어야 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 극빈층이 거주하게 된 산등성이 마을에 샌디에고 온누리 성도님들과 

함께 방문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물품을 나누어 주면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신 그 모든 수고에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향후 12월 성탄 선물을 산위의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서도 함께 준비하기 원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