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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예배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계신 분(왼쪽)은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신 분입니다.
 
하지만 항상 함께 찬양하기를 원하시고
도움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마음에 예수님이 곧 찾아주실 것을 우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찬양이 끝나면 목사님의 말씀선포가 이어지는데
승아아버님께서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항상 자리를 옮겨 한국말로 선포되는 목사님의 말씀을 일본어로 통역해주십니다.
 
하나님나라의 언어로 바꾸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입술에 증거되는 말씀.
 
입술에 그보다 단 꿀이 어디있을까요? 
입술에 그보다 더 귀한 열매가 어디 있을까요?
 
우리는 전심으로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심으로 그를 천천히 조용히 지켜보고 있답니다.
 
어서오세요. (이럇사이마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