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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타이완이야기 1편
2013.08.23상세 본문
누가 우리를 노장이라 하였는가!!!!!!!!!!!!!!!!!!!!!
2월 11일 대망의 주일밤…
일본 나리타공항에 나타난 이상한 사람들이 출몰했다!
분명 연세 지긋하신데 안색은 청년의 것이고
뿜어내는 혈기왕성함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하는 이들!
이들은 바로 야치요 타이완 아웃리치팀이었다!
새벽 2시에 타이완 교회에 도착한 아웃리치팀은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원주민들의 융숭한 대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차로 3시간을 나가야지만 살 수 있다는 생선이 상에 오른 것이 아닌가…
섬기러 간 곳에서 도리어 섬김을 받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가 하나로 묶인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이제 우리가 드릴 차례…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가 예배당을 울리고…
하늘을 찌를듯한 기개로 주께 올려드리는 찬양과 워십!
주가 주인 되신 이땅에서 우리가 찬양할 수 있음을
순수하게 당신을 찬양하는 이들과 함께 떡을 떼며 교제할 수 있음을…
감사 외에는 다른 제목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2편을 기대하시라!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