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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선교중보기도] 니카라과/김수선, 레바논/임모세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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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김수선, Barry (Esther, Joshua)

1. 이웃과 계속되는 갈등 가운데 있는 CCA 학교 두부지 사이의 소방도로의 포장공사 및 사용부분을 시청이 나서고 있는데, 하나님의 공의가 실천되도록

2. 방역이 제대로 되지 않아 뎅게, 바이러스 등으로 온 국민이 힘든데, 정부, 시청이 이를 각성하며, CCA & CFA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3. CCA & CFA선생님들(리더십: Isnia, Adriana, Maria Jose)에게 하늘의 지혜를 주셔서, 틀을 벗어나 창의적인 수업을 준비, 진행하며, 학생의 수업 참여도가 높아 교육의 질이 더욱 높아지게 하시고, 11학년들의 적성에 맞는 과 선택을 도와, 대학 진학 지도가 잘 이뤄지도록

4. CFA 초등학교 & 선교관 건축이 건축 인부와의 갈등(거짓 임금, 도난 등)으로 2개월째 건축 중단이 되어있는데, 정직하고, 실력 있는 인부들을 보내주셔 건축이 재계되도록

5. 저희 가족 네 사람이 매일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며, 조슈아가 대학 (Durham Uni, 공대) 4학기째 공부 및 OTC 훈련을 겸해 하게 되고, 에스더가 Year 13으로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인데, 시간 계획을 잘해, 공부에 집중하게 하시며, 두 아이에게 하늘의 지혜와 건강 주시도록

레바논/임모세선교사-시리아난민 사역

1. 지난 9월 1일, 헤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군이 국경지역에서 미사일과 포탄을 주고받았고 약 일주일전에는 드론폭격 사건으로 군사적 긴장이 커지는데 전쟁의 소식이 그치고 속히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쉼과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생명의 땅이 되게 하소서.

2. 레바논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서 저임금 일자리에서 밀려나는 자국민 실업자들이 점점 늘어가게 되었고 자연히 시리아 난민에 대한 사회적 반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교전, IS의 활동 재개, 시리아와 이스라엘 간 교전 등을 피해 난민이 되었는데 반 난민 정서로 인해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는 곤경에 처한 난민들을 굽어 살펴주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이들의 거처에 평화가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업을 얻는 자로 서게 하여 주소서.

3. 지난 1년간 드림센터가 교육 센터로서 설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면서 ,이번에 교사들과 함께 우리들 스스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와 교사들과 보조교사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교육의 전문성 안에서 잘 준비되게 하셔서 아이들에게 영, 혼, 육 모든 분야에서 좋은 것으로 채워줄 수 있는 생명의 통로, 기쁨의 통로, 꿈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4. 꾸준히 12~3명의 seeker 단계의 무슬림들과 함께 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계속되는 텐트 방문을 통해 복음을 전할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감격하는 날이 오게 하소서. 믿음 생활을 방해하는 이슬람 사회의 모든 속박들과 두려움들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믿음 더해 주소서.

얼바인 온누리 선교를 위하여

1. 10월 5일로 예정되어 있는 멕시코 티화나 아웃리치를 위해 기도케 하여 주시고, 잘 준비하여, 참된 복음을 필요로 하는 중남미의 난민들에게 폭포수 같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2. 10월 19일, D시 사역하시는 이백두 선교사님이 저희 새벽 중보기도 모임에 방문 예정이십니다.  모여서 함께 기도할 때 은혜 넘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