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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 김스펜서, 김세영(서우)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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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어느덧 한국날씨는 쌀쌀해지고 있고 더위가 식어졌습니다. 저희는 2주 격리 후 훈련받을 본부에 잘 도착하여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는 모든 열방의 일어나는 부흥과 사역을 함께 목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맡은 사역이 익숙하진 않고 또 이제 4개월이 넘은 아이를 돌보며 사역을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모든 낯설고 어려운 일 가운데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들어온 훈련은 딱 6개월이기에 그저 맡은 사역을 열심히 할 뿐만 아니라 정말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를 취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곧 맡은 일이 익숙해질수록 우리 영혼과 마음의 자세가 더 주님 앞에 낮아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특별히 최근 일어난 아프간 사태를 모두 아실 것입니다. 이 상황을 바라보며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때가 있음과 긴급함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해야 함을 더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기도 중 또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지금까지 부흥으로 일어난 아프간에게 진짜 고난과 죽음을 이기는 믿음으로 일어날 자들을 거르시며 아프간을 통해 세계교회를 다시 깨우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저희 가정과 우리 모든 중보기도자분들의 삶이 우리 중심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 비전을 따라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고통하는 열방을 향해 손을 뻗어 기도하며 하나님 마음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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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저희 가정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가정이 되도록

2. 열방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받아 성령충만으로 사역하도록

3. 주어진 6개월 동안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과 부어주시는 은혜 충만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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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시 / 이백두, 최한라(하준, 하민, 하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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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반기 지원계획 

  두개의 유치원 식량지원을 정상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돼지축사 증축과 보수 작업을 하게 됩니다. 사료도 지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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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속되는 유치원 지원 요청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봉쇄로 지원의 어려움 때문에 각 유치원에서 식량과 겨울철 땔감에 대한 요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구급차 지원은 잘 되어서 전달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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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족 소식

  가. 하준(9월6일) 군입대 

      5일 저녁 온라인으로 하준이 군입대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어색해진 짧은 머리에 하준이가 6일 논산으로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감당해야 하는 아들을 생각하니 비내리는 날의 이별은 쉽지 않았습니다. 건강하게 군복무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나. 하민, 하은 개학

      아이들은 개학하여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업에 진보와 코로나로부터 안전을 위해 그리고 내년 고3이 되는 하민이가 대학진로를 잘 잡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다. 아내 눈 건강(녹내장)

      녹내장 진로를 코로나19로 인해서 받지 못하여 약이 떨어졌습니다 더 악화 되지 않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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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기도하는 선교사]

[콜롬비아] 김주태, 김숙영(인재, 인혁, 니콜라스, 크리스티, 에밀리)/[브라질] 김재영, 이주연(갈렙, 조엘, 요셉, 바울)/[과테말라] 한흥태, 한필연(준수, 승우)/[스페인] 황옥심(선업)/[콜롬비아] 정진모, 정혜진(예지, 예성)/[도미니카] 김현철, 이은혜/[몽골] 이철희, 원은복 (요셉, 선용, 혜인)/[F시] 김화평(영혜, 신혜, 선우)/ [캄보디아] Gregg, 박미리(사라, 요셉, 그렉 쥬니어)/[니카라과] 김수선, Barry Davis(Joshua, Esther)/[D시] 이백두, 최한라 (하준, 하민, 하은)/[쿠바] 차경선,차정인/[멕시코 푸에블라] 박성주, 노영이 (준희, 재희)/[파라과이] 이기준, 이혜경/[아이티] 유경민, 유재한/[몽골] 한영훈, 오수정/[레바논] 임모세, 유승민(하라)/[도미니카] 이교자/[이스라엘] 최정무/[중동] 스펜서김, 김세영(서우)/[멕시코 엔세나다] 이동훈, 양경하(서영,하영,사야)/[멕시코 티화나] 조윤호, 이정미(한서,한비,한지)/[LA] 나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