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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회복사역, 엄마들에게 사랑의 섬김 실천

20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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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자존감 회복세미나 아웃리치로

 

(얼바인 온누리교회 회복사역영적 자존감 회복세미나가 프로그램 후 아웃리치 일정으로 지난 5 12일 어머니의 날을 맞아 엄마들의 육아를 덜어주는 섬김을 실천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 회복사역팀에서는 5 12, mother’s day를 맞이하여 육아로 수고하는 엄마들에게 쉼과 휴식의 기쁨을 드리고자 “joyfull mom”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회복사역의영적 자존감 회복세미나의 첫 아웃리치 과정으로서, 세미나를 수강한 성도들에겐 이웃을 향한 사랑의 섬김을 교회 안에서부터 실천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유아부 15, 유치부 19, 유년부 21명으로 총 55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였고, 선생님으로 섬김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는 어른 34, youth 12명으로 총 46명이 이날 교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된 이번 “joyfull mom” 행사는 밀가루반죽놀이와 mother’s day를 위해 엄마에게 선물로 드릴 액자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 등 신나는 활동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다.

회복사역을 섬기고 있는 백운길 집사는온누리가 복음을들고 세상에 나아가며 말씀양육과 더불어 가까운 이웃에서부터 사역을 찾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게되어 기쁘고, 회복사역의 행사로 진행된 이번 ‘joyfull mom ‘에 수고해 주신 모든 온누리 교인들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 회복사역은영적 자존감의 회복에 이어 현재영혼의 detox” 세미나를 진행 중이며 이번 세미나 역시 세미나 마지막 과정을 아웃리치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아웃리치는 지역 홈리스 사역단체를 통하여, 150여명의 홈리스 형제자매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바베큐와 찬양, 음악연주, 아이들을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로 지역의 이웃을 섬길 예정이다.

/신성진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