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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31기 일대일 동반자 수료식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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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재도약, 깨달음의 시간

31기 일대일 동반자 수료식

 

(지난 3 18일 주일 1부예배에서 16명의 일대일 동반자가 31기를 수료하고 증서를 받고 있는 모습.)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318(주일) 1부예배에서 일대일 동반자 과정(31)을 마친 18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일대일 동반자 과정은 새신자과정을 마치고 일대일 성경공부를 신청한 동반자들이 교회가 지정한 양육자와 매주 일대일로 만나 서로의 삶을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는, 온누리교회의 핵심적인 성경공부로서 총 16주간 진행된다.

권혁빈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는 일대일 과정을 잘 마쳐준 성도들과 이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1부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신성진 통신원

 

< 31기 일대일 동반자 수료자 명단>

김귀양, 김대홍, 황현수, 최진배, 박미숙, 김인영, 김 순, 박현봉, 이희승, 최준영, 송영국, 김영심, 이연진, 김은영, 박혜정, 이승현, 임경희(이상 16)

 

<간증>

 

균형 잡힌 신앙인으로

송영국 성도(성인)
“지난 교회에서 한번 마쳤지만 워낙 오래 전이고, 지금의 영적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새로울 뿐만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말씀을 이해하고 삶에서 적용하고 나타내며 균형 잡힌 기독교인으로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통하여 귀한 깨달음과 영적 재도약을 허락하심에 감사하고, 또 성령의 인도하심에 모든 것을 맡기는 밑거름의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

 

두려움 벗고 말씀으로

김인영 성도(청년부)

“세상에 대한 두려움, 상처 받는 게 싫고 두려워 스스로 방어를 하고 다녔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제는 말씀을 통해서 벗어나야 될 것과 고쳐야 될 것들을 깨닫게 되었다. 일대일을 하면서 깨닫는 점을 나누기 시작했다. 혼자 내 마음대로 복잡하게 생각하고 계획했던 것들이 단지 내 생각에 불과 하다는 것을 알았다. 모든 것을 주님께 다 내려놓는다앞으로 11 교제를 계속 복습하고, qt와 기도로 구하며 계속 나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