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가 7월11일(월)-7월17(금)까지 서울 횃불선교센터 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본 대회는 국내 연고지가 없는 해외동포들과 선교지에서 태어난 한인디아스포라 후세들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어 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우며, 디아스포라 후세들의 민족사랑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말씀을 순종하여 대회준비를 진행해온 이형자 대회장은 성령의 불길을 실은 이 마지막 열차에 여러분의 교회와 자녀를 태워 서울로 보내주시도록 당부하고 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위해 아웃리치팀 160명을 모집하고 있다.  박종길 목사는 “이번 디아스포라 대회가 이천만 비전에 따라 새롭게 신축된 양지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집회와 특강 및 다양한 activity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주온누리교회 전체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며 영적 부흥을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줄 믿는다”고 전하며 가능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도록 권유했다.  이 번 행사 중에는 한국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한국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자연환경을 경험하는 1박 2일의 투어시간도 포함되어있다.  매 주일마다 로비에서 접수중에 있으며, 행사참여비용은  4회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다고 한다.  

<세부일정계획>

일정 : 2011년 7월 7일(목) – 15일 _ 8박 9일

총액 : 1900불(모든 행사참여비용 및 숙박비용 포함/ 디아스포라 대회기간 호텔 미 사용시 1600불)

기타: 7월 7일 목요일 출발은 같은 항공편으로 하게 되며 귀국일정은 개인별로 조정 가능합니다.

문의 : 박지혜 간사 (949) 261-9100 (내선:101)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