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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0 상반기 목양대회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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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2월5일(금) 저녁 8-9시까지 2010년도 상반기 목양대회를 개최하고 공동체와 순이 일제히 개강을 했다.  이 번 목양대회는 목회자, 장로, 다락방장, 순장, 순원등 약 200명의 성도가 참여하여 2010년도 목회비전을 함께 나누며 금년에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약하기위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번 상반기부터 섬길 새로운 리더십도 소개했다.  신임 다락방장으로는 비전공동체내에 새롭게 신설된 은혜다락방에 전명성 집사와 기쁨다락방에 정 경 집사가 각각 방장으로 섬기게 됐다.   신임 순장으로는 온유2순에 조승국 집사와 충성 8순 이성욱 집사가 새롭게 임명됐다. .

 

목양대회에서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2010년은 온누리교회의 신년 표어와 같이 “말씀과 성령”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본질로 다시 돌아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딤후 3:16-17절 말씀을 함께 나누며 “말씀과 성령”에 대해 3가지를 전했는데 “첫째로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킨다.  말씀은 어두움가운데 우리를 꿰뚫어 보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깊은 수렁에서도 우리를 건지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조명해준다”고 말했다.  둘째로 말씀은 예수님이시다.  태초에 말씀으로 계신 분이 예수님이셨으며 예수님 안에 길과 생명과 진리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큐티를 통해 이러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셋째로 말씀은 성령님이시다.  성령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며 살아갈 능력을 주신다.  성경이 내 영혼을 깨우도록 기다리는 것이 큐티이며, 큐티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환영하고 받아들이면 오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성령충만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신앙, 승리하는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모든 성도가 말씀을 읽고, 큐티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며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권유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