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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주찬양사역팀, 포틀랜드로 아웃리치

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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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온누리교회는 지난 15일(주일) 특별한 손님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 주찬양사역팀 25명이 포틀랜드로 아웃리치를 온 것.

주찬양팀은 이날 예배에서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등 여섯 곡의 찬양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포틀랜드 성도들도 찬양이 끝날 때마다 박수와 아멘으로 화답했다.

얼바인 열린예배에서 찬양으로 섬기고 있는 주찬양팀은 비전교회 간의 교류와 팀의 성숙을 위해 포틀랜드 온누리교회 아웃리치를 결정했다. 주찬양팀장 이은창 집사는 “포틀랜드에 아웃리치를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찬양 아웃리치를 마치고 보니 오히려 주찬양팀이 감동을 받았고 새 힘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포틀랜드의 심미진 집사는 “주찬양팀이 시간을 내서 포틀랜드에 방문한 것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로 연합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다”고 말하며 주찬양팀을 축복했다.
김종민 목사(포틀랜드 온누리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헌신한 얼바인 주찬양사역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비전교회들 간에 주님 안에서 새로운 은혜를 나누는 자리가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김대욱 통신원(포틀랜드 온누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