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9 The Fire ‘Breakthrough’준비로 한창인 얼바인
2009.05.01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오는 15일(금)~16일(토)까지 양일간에 걸쳐 2009 the fire ‘breakthrough’를 개최한다. 이 번 집회에 주강사는 서울 온누리교회 수석 부목사 겸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인 한 홍 목사가 나선다.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이번 2009 the fire “breakthrough”집회를 위해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데, 먼저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가 자발적으로 얼바인에서 샌디애고까지 사이클 ’breakthrough’에 도전한다. 박 목사는 다윗이 골리앗을 ‘breakthrough’했던 것처럼 우리 생활 주변에서 골리앗과 같이 우리를 짖누르는 어려운 환경들을 다윗처럼 정면돌파하기 위해 성도들을 대표하여 싸이클 “breakthrough”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전교인 행사로 진행되는 breakthrough 5 마일 달리기 및 3 마일 걷기대회가 5월9일(토) 오전 9:30분에 교회에서 열린다. 이 대회가 단순히 걷고 달리는 대회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그리고 순이 함께 모여 걷고 달리면서 breakthrough할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희망자들은 주일 예배 후 교회 로비에서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교회는 또한 로비에 breakthrough 기도 현수막을 설치하여 모든 성도가 기도제목을 무기명으로 적도록 했다. 이는 집회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한층 고조시킬 뿐만 아니라 집회 중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고 많은 기도응답을 받게하기 위함이다.
한 홍 목사는 영상 메세지를 통하여 “이번 2009 the fire ‘breakthrough’집회를 사모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모두가 기도제목을 가지고 큰 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자“며 성도들을 초청했다. 아울러 박 종길 목사도 “이번 집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 장애물들을 제거하자. 장애물이 제거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이 번 집회가 벽과 같은 장애물을 뚫고 나가는 축복의 집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모든 성도가 집회에 참가하길 권유했다.
/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