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공지사항

얼바인, 멕시코 일일 아웃리치 다녀와

2008.10.17

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지난 11일(토) 멕시코로 일일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강일영 목사를 비롯하여 성인 30명, 중고등부 18명 등 모두 48명이 미국국경에 인접한 멕시코 티후아나시 인근 라쁘레사 지역을 방문하여 의료, 한방, 주일학교, 미용, 음식제공 등을 펼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민우석, 문영자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는 감람산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봄 아웃리치 때 민 선교사 부부의 특별요청에 의해 얼바인 교회가 다시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 날 현지인 82 명이 내과, 치과, 한방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고, 이 가운데 50여 명이 전도팀에 의해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기도를 드렸다.   중고등부 학생들도 주일학교를 섬기며 아웃리치에 적극 동참했다.


선교를 마치며 전도팀에서 사역한 박영희 전도사는 “교회에서 미리 준비해 간
스페니쉬 전도지를 가지고 진료를 기다리는 개개인을 만나며 구원의 확신을 묻고, 복음을 전했는 데 큰 성과가 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복음을 전할 때 사도행전에서 역사하신 성령님의 역사가 동일하게 니타나는 듯 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일일, 단기 또는 장기선교를 통해   더 많은 영혼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길 소망했다.

 

 / 김원석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