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어머니 날
2008.05.14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11일(주일) 어머니 날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찬양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아이들은 정성껫 준비한 마음의 카네이션을 어머니의 가슴에 달아 주면서 한없는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했고,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이러한 어머니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youth orchestra가 연주한 음악은 어머니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는 예배 시작 전 모든 어머니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한 후 축복기도로 어머니들을 위로했다. 박 목사는 기도를 통하여 오늘날 어머니들이 여성으로 이 세상을 살아 가며 여러 가지 눈물과 아픔들이 있겠지만, 이를 사명으로 여기고 말없이 가정을 돕고, 자녀를 돌보면서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어머니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해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