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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얼바인 온누리교회, 차세대를 준비한다

20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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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2(주일)에 중,고등부를 위한 새 교육관을 개관했다.  교회의 부흥과 더불어 늘어나는 차세대 주역인 이민 1.5세와 2세 자녀에 대한 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모든 성도가 힘을 합하여 새로운 현대식 건물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peter kim전도사(얼바인 온누리교회 차세대 전체담당)그동안 주일학교 학생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더 넓은 공간의 새로운 교육시설이 필요하여 계속해서 기도해 왔는데 드디어 하나님께서 12,000스퀘어 피트의 넓은 공간을 허락해 주셨다앞으로는 중,고등부가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중고등부 학생도 좋은 환경에서 수업을 할 수 있어서 크게 기뻐하며 환호하는 분위기였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이제 우리가 자녀교육을 위해 앞으로 작은 한 발을 내디딘 것 같다.  예수님께서도 아이들을 사랑하셔서 늘 아이들이 나아 오는 것을 금하지 않으셨는데, 우리도 이 아이들을 귀하게 여기며, 신앙적으로 잘 양육시켜서 온누리라는 교회의 이름대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미래의 훌륭한 지도자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돕자고 당부했다.  이 번 새 교육관 마련으로 인하여 유년부와 주일학교도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과밀한 교육환경을 벗어나 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