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한흥태/한필연 선교사 기도편지
2016.09.30상세 본문
과테말라 입니다 (한흥태. 한필연)
요한복음 11장40-41절 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데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 하나이다
이 말씀처럼 주님의 생각과 계획을 뜻이 언제나 나의 생각보다 더 깊고 더 크고 더 높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선교지의 사역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저희의 뜻대로 하는 사역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따라 주님과 함께 인내하며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쁘게 달려 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시간은 지칠줄 모르며 열심히 달려 가고 있습니다. 앞을 향하여서…
저희도 선교지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는 은혜로, 주님이 열어 주시는 사역 안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기도 하면서 열심히 달려 가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왔던 선교팀의 섬김을 보면서 저희는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주님이 하시기에 차세대, 다음 세대의 선교가 더 기대가 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달란트를 가지고 주님의 때에 각자에게 주신 주님의 은혜로 다들 잘 감당 하실수
있다는 비전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꿈들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시편 말씀에..(119:98-100)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지혜가 이렇게 아름다운 삶을 지탱해 주며 나를 변화 시켜주면서 기쁘게 살수 있도록 허락 하시는 주님의 법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 한지요.
선교지에서의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으며 아무런 능력도 없음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순간 순간 매 순간 주님을 의지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선포 하면서 주님과 함깨 나아가려고 몸 부림 쳐 봅니다.
10월달 기도제목입니다.
1. 10/8일 과테말라 한인교회 현지인 10명 미용 졸업식과 10/15일 치말떼 낭고 8명의 미용 졸업식이 주님의 은혜로 잘 마칠 수 있도록,
2. 새로 시작한 여자 3기 교도소 미용수업 (20명의 자매)위에도 주님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3. 한흥태 선교사가 사역하는 여호와 랏봐 병원과 인디오 마을 (산 베드로) 침술 사역 위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임재 하시기를,
4. 큰아들 부부와 작은아들 모두가 주님께서 가장 기뻐 하시는 삶의 예배가 이루어 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