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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온누리교회 선교중보기도(8월첫번째)

2018.08.04

상세 본문

2018년 8월 첫째주 얼바인 온누리 선교 중보 기도 제목

몽골 / 이철희, 원은복선교사 (요셉, 선용, 혜인)

힘들 때마다 중보기도를 기억하면 힘이 절로 납니다. 여름이라 단기팀 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단기팀과 함께 여러 사역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사역은 PK캠프 사역입니다.

저희가 해마다 몽골 목회자들의 자녀를 위한 캠프를 개최합니다. 이 캠프를 통해서 목회자 자녀들이 신앙적으로 확신을 갖고 자신의 부모님이 목회자라는 것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사명도 다시금 새기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올 해는 8월8-10일 기간에 진행하게 됩니다.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참여하는 60여명의 몽골 목회자 자녀들이 복음을 위해 힘있게 일어서는 계기가 되도록
이 캠프를 섬기는 몽골 교사들(7명)이 말씀과 성령, 사랑이 충만하며 지혜롭게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이 캠프를 섬기는 한국의 에드노스 단기팀들이 사랑과 기도가 충만하며 아프지 않도록
이 캠프 후에 PK(Pastors Kids) NGO를 등록해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목회자 자녀들의 삶과 영적인 돌봄을 할 수 있도록
언젠가 기회가 되면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도 몽골에 단기팀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니카라과 / 정진모, 정혜진 선교사 (예지, 예성) – 큐티, 일대일, 가정사역, BEE, 교회지원

1.니카라과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더 이상 사망자가 없도록, 무장되어 시민을 공격하는 친위대가 하루속히 없어지도록, 이 나라가 안정될 수 있도록

2.이 땅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거짓 예언이나 감정적인 것에 치우치지 않고 말씀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3.큐티 책을 인쇄하고 보급하는 일이 지속될 수 있도록, 로마서 세미나를 통해 전하는 자나 듣는 자들이 복음을 제대로 알고 살아 낼 수 있도록, 현지에 함께 하는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4.매일 먹지 못하고 허덕이는 이들에게.. 쓰라린 아픔도 생계로 인해 눈물을 주어 담아야 하는 이들.. 이들을 어떻게든 돕기로 했습니다. 현지교회와 함께 준비하며 보살피는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5.저희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가정이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예지와 예성이가 홈 스쿨을 하고 있는데 지혜와 명철함을 주시고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는 믿음의 자녀 되도록.

얼바인 온누리 선교를 위하여

· 얼바인 온누리 교회가 예배 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의 역사를 잘 이루어가는 교회가 될수 있도록

· 8월 말부터 3주간 실시할 예정인 Why Mission Program, 9월 2-3일 선교 수련회 및 멕시코 엔세나다 일일 선교(9월 22일)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 선교중보 용사들의 삶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항상 함께하셔, 그리스도의 말씀 전파에 더욱 힘을 쏟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