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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선교중보기도] 레바논(시리아난민사역)

2020.04.17

상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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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시리아난민사역 / 박수경선교사

사랑하는 동역자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 시간에 가정과 계신 곳에 하나님의 치유와 평안과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곳 역시 모든 것이 셧다운되어 드림센터에서 운영하던 학교도 휴교하게 되었습니다. 난민 텐트촌은 여러 텐트들이 붙어있는 구조이며 한 텐트에 많은 인원이 살고 있습니다. 공동화장실과 상하수도 처리시설이 없어서 전염병에 취약합니다. 2주전부터는 경찰들이 배치되어 텐트밖을 나가지 못해 하루 일을 하며 살아가는 난민들이 많이 힘든 실정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구입해 나눠주는 구제 사역을 하며 하나님을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 그들의 마음이 열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문이 닫힌 것처럼 보이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주님은 일하고 계심을 기억하며 그분의 때를 위해 기도로 준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앞길을 계획한다 해도 그 걸음은 여호와께서 이끄신다’(잠16:9) 말씀처럼 앞으로 살아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 지 기대하며 기도 제목을 나누려고 합니다.

1. 모임을 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성령님이 주님께 마음을 연 시리안들의 마음을 잘 붙들어 주시길

2. 텐트에서 모임을 시작한 파트마의 가정과 하울라를 기억하시고 그 믿음을 잃지 않고 텐트 촌 가운데서 성령님의 사랑과 임재를 경험하고 함께 예배하는 자들 가운데 평강을 주시길

 – 파트마라는 아주머니는 남편을 사고로 잃고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센터 주중 모임과 주일 레바논 교회에 아이들과 함께 나옵니다. 예배하며 주님을 알아가면서 이슬람 부적을 태우며 자신의 텐트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기 원해 쉽지 않지만 하울라(텐트에 살고 있는 센터 교사)와 함께 주변 사람도 초대해 예배하고 있습니다. 유투브를 보며 아랍어 찬양과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모임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아 함께 할 수 없는데 파트마의 텐트가 루디아의 집처럼 주님의 거룩한 곳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센터를 통해 믿음을 가지게 되어 교사로 섬기고 있는 하울라, 텐트촌을 관리하는 추장이 이 구역을 떠나든지 텐트 렌트비를 50% 더내라는 요구에도 여전히 사람들을 방문하며 선한 싸음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울라가 믿음으로 담대히 선한 싸음을 잘 감당하고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세워지고 그녀의 가정을 보호해 주시길, 하나님께서 추장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청소년 사역을 통해 시리안 청소년들이 주님께 마음을 열고 그 안에서 자유해지고 꿈을 가지며 청소년 어시스턴트들이 성경읽기를 꾸준히 해서 그들 안에 말씀이 자라고 믿음이 성장하도록

4. 구제와 긍휼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5. 금요성경학교가 잘 셋팅될 수 있도록 또한 등록한 70명의 학생들의 마음을 주님이 만져주시길

6.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시리아 난민 텐트촌을 보호하여 주시길

7. 제가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가고 겸손하고 온유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한 사람의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성령님과 동행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