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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 김재영, 이주연(갈렙, 조엘, 요셉, 바울) 선교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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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복음사역, 두란노사역 / 김재영, 이주연(갈렙,조엘, 요셉,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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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상황속에서도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참된 예배자로서 살아가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 기간중에도 가정과 교회와 선교지가 주님을 더욱 붙들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가 될 수 있게 하소서. 

3.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건강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들이 하나님만 의지하여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4. 페루와 브라질이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해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현지 동역자들이 상황보다 높으신 주님께만 집중할 수 있게 하소서. 

5. 안식년이 마쳐 가는데 코로나 사태가 빨리 안정이 되어 안전하게 선교지로 복귀하게 하시어 선교사역을 잘 펼쳐 나갈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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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인디안사역 / 이기준,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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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침묵 속에 믿음의 자녀들이 해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날로 확장되어가는 감염수치는 언제까지 올라가야 하나님의 손길로 멈춰 주실지 기도할 뿐입니다. 이 힘든 고난 이후에 있을 하나님의 위대한 영광을 소망하며 잠시의 순간을 인내로 극복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오늘 우리 인디언 마을 성도들 70가정에 3차 식품 공급을 하였습니다. 풍족한 생활식품은 아니지만 위급한 상황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줄 믿습니다. 온 인디언 마을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서로 나누는 좋은 복음 전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고난을 우리 인디언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며 잘 극복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여호와 샬롬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