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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선교중보기도] 캄보디아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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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학교, 교회사역 / Gregg, 박미리(사라, 조이, 주니어)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 얼바인 온누리교회 성도님들께 –    

저희 (그렉선교사)가 캄보디아 크리스천 스쿨의 교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네시아 사역을 마무리하게 하셨는데 감사하게도 인도네시아의 익투스 학교는 제가 온라인으로 계속 돕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펜데믹 상황에 저희 가정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우선 사라가 차사고가 있었고, 주니어 코 안에 기형이 심해서 아이가 두통도 심하고 많이 아픈 가운데 있었는데 하나님 인도하심으로 한국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비염이 심한 줄만 알고 있던 조이도 검사 과정에 더 심각하게 막혀 있다고해 함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상황가운데 건강하시길 기도하며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 조이, 주니어 7월 3일 코수술을 잘 마치고 계속 치료 중에 있는데 아주 잘 회복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치료 받은 조이, 주니어가 열방을 향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일꾼들이 되기 원합니다.

3. 캄보디아로 도착한 그렉 선교사가 현재 자가 격리중인데 외롭지 않게 하시고 집을 찾고 적응하는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4. 캄보디아 프놈펜의 ALIS (Abundant Life International School) 학교 위에 하나님의 비전과 미션이 성취되고 그렉선교사가 잘 쓰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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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맡게 되는 중,고등 (6학년 ~ 12학년) 학교의 좋은 교장이 되고 복음 전도로 많은 불신자 교사와 학생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받게 하소서.

6. 8월 미국 대학 (Shippensburg University of Pennsylvania) 입학하는 조이와  미국에서 고등학교(11학년) 다니게 되는 주니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게 하시고 당분간 박미리 선교사가 함께 있게 되는데 필요를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7. 계속 줌(zoom)으로 익투스 학교와 자카르타 소망교회 교육부 사역(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하는 박미리 선교사의 목을 보호해 주시고 하나님의 지혜로 잘 감당할 수 있기 원합니다.

8. 펜데믹이 어서 가라앉아서 박미리 선교사와 주니어가 내년에는 선교지에 속히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37:4)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