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선교중보기도] 레바논 아웃리치, 과테말라
2020.10.23상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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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시리아난민) 아웃리치 – 의료, 구제, 예배사역 / 얼바인 온누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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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35명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레바논 아웃리치, 코로나로 인해 기존의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들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역을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하는 터라 많은 제약이 따르리라 예상했지만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모든 상황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일하시고 있음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나누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늘의 지혜를 얻습니다. 얼바인 온누리 교회를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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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 영광만 나타나는 아웃리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 레바논에서 시리아 난민 사역하는 임모세 선교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가족 (유승민사모, 임하라 딸)을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3) 현지에서 함께 잠시 사역을 도우는 수경자매에게 성령충만함을 허락해 주시고 하나님 계획하심 안에 쓰임받게 하소서.
4) 코로나 바이러스와 질병으로부터 지켜 주소서.
5) 시리아 난민들을 하나님 마음으로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하소서.
6) 10/31 오전8-10시 얼바인 온누리 아웃리치팀과 함께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시간, 민족과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 함께 하여 주소서. 지금까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허망한 신을 따랐으나 예배를 통해 하늘 문을 여시사 참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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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 의료, 미용(교도소)사역 / 한흥태, 한필연(준수, 승우)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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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과테말라는 10월부터 모든 부문이 열려져 선교센터의 수업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컴퓨터, 영어, 음악(피아노), Bee Korea 성경공부/제자훈련). 중보기도와 여러 모양의 협력으로 선교센터가 매일 매일 주님의 사랑의 꽃의 열매를 맺기 위한 훈련들로 활기차게 시작되었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모두가 주님 앞에 나와 회개하며, 주님의 은혜를 더욱 구하며, 주님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시며, 새로운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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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새롭게 시작된 선교 센터의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컴퓨터, 영어, 음악수업 (피아노)…. 코로나로 적은 인원수(5명)로 진행 중 입니다)
2. Bee Korea (제자훈련)가 남관우 선교사, 현지 목사가 함께 섬기는 성경공부가 시작 되었습니다(10명).
(선교센터를 함께 섬기는 멜비, 오스카, 셀리호, 현지인 교회리더자(6명), 기명오 집사 – 엘떼할 선교 센터를 함께 섬기고 있는 분들입니다)
1년간 주님의 말씀을 잘 배워서 모두 끝까지 주님과 동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Zoom (성경공부)도 곧 현지인들과 함께 11월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6명). 주님께서 예비하신 신부들로 훈련되는 과정되길 기도합니다.
4. 10월 14일 사랑의 선물 (식료품 전달, 사진참조) 을 잘 마쳤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동역자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11월 마지막 주에도 9번째 주님 사랑 전하는 생필품 나눔을 가질 예정입니다.
5. 저희 부부가 항상 주님의 첫사랑을 갈망하며 주님의 은혜로 능히 감당해 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