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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선교중보기도] 멕시코 티화나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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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호 선교사의 (소년 가장) 제자들  – 대학교 입학

멕시코 (티화나) – 교회사역 / 조윤호, 이정미 (한비, 한서, 한지) 선교사

1. 멕시코의 펜데믹 상황은 부정확한 통계로 많은 신뢰도를 떨어뜨렸지만 가시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의료 시설에 ICU 병동이 비어 가고 있으며 병원이 조금씩 수용 능력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집단 면역인지 알 수는 없지만 감염자 수가 줄어 들고 있어 정말 주님이 하셨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2. 서민들은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 졌지만 멕시코(특히 바하지역)에 생산 공장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일자리는 넘쳐 나는 은혜가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일자리만큼 치안이 더욱 위험해 지고 있어 범죄율이 많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3. 이번 펜데믹을 이후로 시작될 주님의 계획들에 순종하기 위해 지금까지 이어오던 직장에서 사직하고 멕시코 사역으로 전심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섬기던 교회는 기존 선교사님들이 계속 하시고 저희는 다음 세대를 위해 대학교 앞에 개척 교회 및 학생들과의 교류를 위해 주립 대학교에 가르치는 일을 올해 시작하려고 합니다. 주님이 길을 열어 주시어 펜데믹 이후 모든 것이 새로운 이 상황에 주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진참조)

4. 지난 11월 15일 라티노 온라인 헌신자 스쿨을 개최하여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50여명의 아버지들이 참석 하였습니다. 어색하지만 화면을 보며 같이 찬양하고 기도하며 이제 앞으로 시작될 새로운 아버지들의 도전을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될 라티노 아버지 학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펜데믹으로 무너지고 상처 받은 가족이 너무 많습니다. 가족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복음이 라티노 아버지 학교를 통해 전해질 수 있기에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5. 미국과 멕시코 국경이 아직 자유롭지 못합니다. 세관은 점점 까다로워 지고 모두가 불안한 가운데 있지만 걱정과 염려를 떨어 내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만큼, 허락되는 만큼 멕시코를 섬기기를 소원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6.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Miguel형제(High school), Daniel(대학생) 형제가 학업과 주말 직장으로 교회에 참석을 놓고 상담을 해왔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으로 권면을 하며 먼저 주님이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주님의 자녀로써 주님께서 성장시키는 과정임을 잘 알고 순종하도록 같이 기도해 주세요.

함께 기도해 주시고 늘 힘되어 주시는 얼바인온누리교회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