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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선교중보기도] 몽골(W공동체 책임선교지), 파라과이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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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 교회사역 / 이철희, 원은복 (요셉, 선용, 혜인) 선교사

1. 몽골에 들어가기 위해 비자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비자가 잘 나올 수 있도록. 그리고 비행기가 몽골에 출항할 수 있도록 

2.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르항신학교, BEE 사역이 코로나 상황에도 잘 진행되게 하시고 개척한 현지인 교회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3. 몽골은 요즘 매일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 정도 나오는데 하루 빨리 안정되어 교회가 문을 열 수 있도록. 

4. 향후 몽골에서 홈스쿨링 대안학교를 작은 규모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신앙 좋고 실력있는 영어 교사를 보내주시도록. NGO사역(교도소) 계획중에 있습니다.

5. 장남 요셉 선교사 준비중에 있는데 잘 훈련받을 수 있도록, 둘째 선용이 미국에서 4월에 결혼하는데 믿음의 가정이루어 가도록

파라과이 – 인디언사역 / 이기준, 이혜경 선교사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지요. 저희들은 백신 2차 접종을 다행이 잘 마치고 이제 조금 안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바이러스 백신이 신속히 공급되어 미국의 모든 국민이 혜택을 받고 자연 면역력이 생겨 우리의 생명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로 부터 치유되며 회복되는 자유함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상적인 예배와 일상 생활이 회복되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영적 부흥의 감격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파라과이 선교지의 현황입니다. 

정부의 늦장 조치로 인해 백신 공급이 늦어져서 러시아 백신을 소량 수입하여 병원 의사를 시작으로 늦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혜택 받으려면 년말이 되어야 해결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부패와 부정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 데모가 수도 아순시온에서 시작되어 정치와  치안이 매우 불안합니다. 브라질과의 국경을 접하고 있는 저희 선교 지역에 국경 봉쇄가 시작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바이러스 감염이 계속 증가되어 통제 되지 않는 감염 위험과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 위험과 염려되는 것은 브라질내 변종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아마존은 많은 사망자와 인디언 마을에 집단 사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파라과이는 감염자 증가의 위험으로 인해 작년 초기와 같이  전 지역 셧다운과 통금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학교 대면 수업도 전면 금지되어 학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 개발국의 열악한 병원 시설이지만 환자로 인한 병원 운영 체계가 붕괴 위험 수위에 도달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명의 위험이 심히 우려되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저희들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인디언 마을의 온 성도들과 어린이들은 주님 의지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사랑의 공동체를 잘 이뤄 나가고 있습니다. Cesar 전도사가 성령 충만함으로 저희들의 빈 자리를  최선을 다해 잘 섬기고 있습니다. 18년간 매년 중요한 복음 전도를 위한 단기 선교 사역으로 섬겨왔던 성인 의료선교팀과 대학 청년 어린이 선교 사역이 바이러스로 인해 2020 – 2021년 금년에도 2년 연속 사역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예배와 선교 사역이 방해 받고 멈춰지지 않토록 계속적인 강력한 기도 후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랑에 빚진 자 되어 복음 전도에 최선을 다하며 예수님의 지상 대명령에 함께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이기준 이혜경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