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3월 6일 오후7:30 본당에서2013년도 상반기 공동체  순개강예배를 드렸다.

특순으로 권혁빈목사를 비롯한 교역자 일동의 찬양에 이어 새로이 선출된 허정수집사 외 10명의 다락방장과 오진영권사 외 22명의 순장에 대한 임명식이 있었다.

아버지 학교를 섬기는 김성묵 장로가,  “생명나무 공동체”(마태복음7:12)라는 주제로  “교회에 속한 가정과 공동체들이 건전하게 제 기능을 발휘할 때 교회는 생명력이 넘치게 된다. 하나님의 꿈은 생명나무 공동체 , 즉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와 의 구하는 것이다. 얼바인 온누리 교회도  이러한 생명공동체가 되어 온누리에 빛을 비추는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얼바인 온누리 교회는 여호수아, 베드로 갈렙, 바울, em,청년부 등 총 6개의 공동체가 있는데, 이날은 총 250명의 교인이 각 공동체별로 같은 색상의 상의를 입고 참석하여 화합을 다짐하였으며 예배후에도 각 공동체별로 모여 다과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선경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