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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차세대, “부모 통한 제자화가 중요”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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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세미나 열어…스티브 차 목사 강의

 

얼바인 온누리 교회 교육부는 지난 10월 21일 주일 오후 2시 교육관 유초등부실에서 차세대 자녀들을 위한 ‘자녀양육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는 전 횃불트리니티 기독교교육학 교수였고, 현재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스티브차 목사가 초청되어 신명기 6장 4~9절을 바탕으로 ‘부모를 통한 제자화 (equipping parents as disciplemakers)’라는 주제의 기독교적 자녀양육에 관해 구체적 방법들을 전했다.

차 목사는 그 중 제일 중요한 것으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relationship)’라고 꼽으며 30~40년간 전세계적으로 연구한 결과 가정에서 신앙을 바탕으로 한 자녀양육에는 4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차 목사는 “첫 번째로는 많은 사랑의 대화가 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가정의 관례와 풍습, 세 번째로는 가정예배나 하나님 앞에 가족이 함께하는 것, 마지막으로 남을 섬기는 것이 있어야 한다”면서, 실생활에서 어떻게 자녀들과 친밀해질 수 있는지 각 항목마다 구체적 방법들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차세대 사역에 중점을 둔 가운데 차세대 교육에 대한 성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 신성진 통신원

자녀양육세미나 열어…스티브 차 목사 강의

 

얼바인 온누리 교회 교육부는 지난 10월 21일 주일 오후 2시 교육관 유초등부실에서 차세대 자녀들을 위한 ‘자녀양육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는 전 횃불트리니티 기독교교육학 교수였고, 현재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스티브차 목사가 초청되어 신명기 6장 4~9절을 바탕으로 ‘부모를 통한 제자화 (equipping parents as disciplemakers)’라는 주제의 기독교적 자녀양육에 관해 구체적 방법들을 전했다.

차 목사는 그 중 제일 중요한 것으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relationship)’라고 꼽으며 30~40년간 전세계적으로 연구한 결과 가정에서 신앙을 바탕으로 한 자녀양육에는 4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차 목사는 “첫 번째로는 많은 사랑의 대화가 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가정의 관례와 풍습, 세 번째로는 가정예배나 하나님 앞에 가족이 함께하는 것, 마지막으로 남을 섬기는 것이 있어야 한다”면서, 실생활에서 어떻게 자녀들과 친밀해질 수 있는지 각 항목마다 구체적 방법들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차세대 사역에 중점을 둔 가운데 차세대 교육에 대한 성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 신성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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