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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얼바인 창립 9주년 감사예배 드려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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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선택하는 교회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지난 8월 19일 창립 9주년을 맞아 배포한 예배실황 cd ‘with us.’ 이날 얼바인은 아이티 어린이 9명 입양을 위한 비전헌금을 드렸다.)

 

“십여 명으로 시작된 교회가 천 명이상의 교회가 되어 있는 걸 보니 하나님이 축복하신 교회”(서창립 집사)
“삶, 가정, 모든 것을 변화 시켜준 교회”(우승호 집사)
“예수님이 꿈꾸신 사도행전적 교회로 부흥 성장 소망”(김재동 집사)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지난 8월 19일 9주년 창립주일을 맞이했다.
이날 주일 예배는 얼바인 온누리교회를 시작하신 하나님, 계획을 세우시고, 인도하실 주님께 큰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드리며 예배를 시작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 권혁빈 목사는 ‘탁월한 선택'(신 11:26~29)이라는 제목으로 창립주일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배우자, 교회 등을 선택하는 것보다 더 근본적이고 더 중요한 선택은 축복을 선택하는 것이다. 축복을 선택한다는 것은 단순히 복을 선택하는 것, 즉 기복신앙을 뜻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했다.
권 목사는 또 “먼저 우리의 의지와 결단으로 그분을 선택해야 한다. 죄  가운데 자유의지가 오염되면 무엇이 축복인지 판단이 흐려지는 등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바로 죄 가운데 있을 때”라며 올바른 영적 분별력을 전했다.
권 목사는 이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것에 필요한 것은 논쟁이 아니라 순종이다.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로 논쟁을 한다”고 전하며 얼바인 온누리교회 또한 순종으로 세워진 것이고 앞으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위한 순종이 이어지길 권면했다.
이날 e비전헌금은 창립주일을 맞아 아이티의 9명을 입양하여 섬기는데 비전을 두고 주향한 챔버 앙상블의 <사모곡> 연주와 함께 헌금의 시간을 가졌다.
또, 예배 찬양 실황을 담은 창립 9주년 cd ‘with us’ 제작해 모든 성도들에게 선물했다.
/ 신성진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