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공지사항

수요저녁, “목양예배의 은혜 속으로”

2012.03.01

상세 본문





2월부터 시작, 임직자 및 순장 중심 참여

 

(얼바인 온누리교회 목양예배가 권혁빈 목사의 인도로 지난 2월부터 문을 열었다. 공동체 리더십들을 중심으로 참여하면서 더욱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공동체로 이어질 것이 기대된다)

 

얼바인 온누리교회(담당 권혁빈 목사)가 매주 수요일 저녁예배를 목양예배로 전환해 지난 2월부터 시작했다. 교회 리더십들이 중심이 되어 예배에 참여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공동체를 이뤄나가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에 목양예배에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임직자들과 순장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여하고, 권혁빈 담당목사가 해당 주간의 순예배 나눔말씀을 중심으로 설교한다. 교회 리더십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목양예배에 참여해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다.

목양대회 이후 첫 수요목양예배가 지난 22() 드려졌다.

이날 권혁빈 목사는 생명의 삶의 소그룹 메뉴얼 중 2월 넷째 주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송하라” (시편 135:1~12)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삶 속에서 찬양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지 못할 때이며, 우리의 모든 요구와 마음의 원하는 것들, 내가 기죽지 않게 살기 위한 그 모든 것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찬양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권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고 우리를 사랑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분 앞에서 특별한 보물과 같은 존재라고 정체성을 강조하며, 찬양은 우리 삶 가운데 선포해야하는 주어진 명령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권 목사는 우리 삶의 주인이신 주님께 우리가 속한 삶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삶, 주님이 하신 일을 고백하는 간증들이 이어지는 순예배가 되길 축원했다.

2012년 상반기 순예배를 통해 주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경험하고 나누며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역사들을 기대해본다.

/신성진 통신원